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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밤부리,낼름,죽녹원,뚝방국수
    생각,일상 주머니 2024. 8. 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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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4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너무 좋아서 쁘띠 여행을 가자는 짝꿍의 말에 신나서 폭풍 사진을 찍어 왔다.

    먼저 담양 밤부리 카페를 갔는데 처음에 생각보다 크고 넓어서 놀랐고 주차장이 잘 되어있었다.

    심지어 왼쪽에 2주차장도 있음

    들어가는 입구는 주차장 맞은편에 바로 있음!

    이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밤부리 카페가 나온다.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어수선하지만 아기들 놀이터도 있었고 잘 되어있었다.

    그리고 알아보기로는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브런치 카페로 더 유명한 듯했다. 1층은 거의 만석이었는데 1층이 식사하는 곳이었고

    아메리카노+바움쿠헨 세트와 유명하다고 한 밤부리 죽염 라테로 주문했다. 사람이 많아 1층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ㅠㅠ

    밤부리 시그니처 죽염 라테와 세트메뉴

    판다 진짜 너무 귀엽다

    귀엽다 귀여워... 먹기 아까웠음 ㅜ

    한입 먹고 나니 ㅋㅋㅋㅋㅋㅋ 판다 다리가 길어졌다.

    귀엽지만 맛도 있다!!! 아메리카노도 기본 2샷인데 진하고 다크초코 향이 나면서 산미도 별로 없고 쓰지도 않고 맛있었다!!

    바움쿠헨이라기보다는 푹신한 빵에 가까워서 아쉬웠음...

    사람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어서 되게 좋았다.

    담양밤부리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403

    밤부리에서 나와 죽녹원을 가기로 하고 매표소로 가던 중 우리를 젤라또의 세계로 인도한 낼름

    한 컵에 5,000원이었고 두 가지 맛에 맛보기 한 가지 맛을 고를 수 있었다.

    선택한 맛은 리조와 댓잎(대나무 잎) 진짜 맛있었고 두 가지 맛 완전 추천! 맛보기는 자두 소르베였다.

    사실 이거 먹고 한 컵 더 사서 나눠먹었는는데 소금 우유맛은 너무 짜고.. 밀크 초코는 부드럽고 맛있었다.

    낼름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90-1

    매표소 맞은편에 담양 종합체육관 공영주차장이 있어 거기에 주차 후

    죽녹원에서 땀 흘리며 정말 힐링했다. 모기 많으니 매표소 앞에 비치된

    모기 기피제 뿌리고 들어가세요... 물리면 진짜 아파요

    입구.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다.

     
     

    완전 힐링~ 여러분들도 가게 되신다면 유명한 뱃살 체크 20대 도전해 보세요 ㅎㅎ 참고로 전... 나이보다 훠어어어얼씬 많게 나왔어요 ㅋㅋㅋㅋ

    임금님 귀에 소원도 외치고 유명하다는 뚝방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시간대가 오후 3~4시 사이였는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고 주차 자리가 별로 없더라고요.

    가시면 천변 입구부터 차들이 쭉 서있어요.

    둑 국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입맛 차이이니 참고해 주세요.

    일단 먼저 만들어 놓은지 한참 된 면과 너무 텁텁하고 매운 양념 때문에 다 먹지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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